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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1

서울 장수 막걸리 후기

서울 장수 생 막걸리 막걸리야 뭐.. 안 마셔 본 사람이 드물 것이다 한 병에 750ml 도수는 6% gs25편의점에서 구입하나 동네 마트에서 사나 가격은 1300원으로 같다 후기 맛은 탄산이 많이 있는 처음 개봉할 때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막걸리는 소주 맛이 쓰게 느껴지는 사람도 잘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달달한 맛이라고 해야 되나...? 달달해서 그런지 잘 넘어간다 다만 막거리는 많이 마시면 다음 날 숙취 때문에 힘드니 적당히 마시자 심심할 때나 술이 땡길 때 컵에 한 잔 부어서 저녁쯤에 마시는데 개인적으로 개봉 후 며칠 지나면 처음보다 맛이 떨어지는 것 같다 한 번에 한 병을 다 마시지는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점을 개선할 수 있는게 없을까 한 번 생각해본다 ㅇㄱㄹㅇ

후기/술 2019.11.30

계절밥상 뷔페 식당 후기.txt

오늘 계절밥상 판교점에 저녁을 먹으러 갓다 (부페식 체인점 식당이다) 평일 저녁/주말/공휴일 요금은 1인당 23,900원 (평일 점심 가격은 1인 14,900원) (초딩 10,900원) (미취학 아동 7,500원) 난 평일 저녁에 갓는데 2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알려주더라 (나갈 때 주차권도 얘기하면 해줌)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좋은 듯하다 음식사진은 먹느라 안찍엇다 (사진은 계절밥상 홈페이지에서 퍼옴) 기억을 더듬어 써보자면 -무화과 케이크 무화과 안먹어봐서 먹어봣는데 맛없다 무화과도 맛없고 케잌도 맛없엇다 역시나 부페는 케익이 맛없다 비추 -간장 낙지장 걍 안 땡겨서 안먹엇음 -낙지비빔젓갈&주먹밥 이것도 별로 안땡겨서 안먹엇음ㅋ -무교동식 매콤 낙지 그냥 저냥 먹을만 햇다 식어잇엇는데 따뜻햇으면 더 맛잇..

후기/음식 2019.11.06

테라(TERRA) 맥주 후기 (하이트진로)

마트에 테라 맥주 여러번 봣는데 먹어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오늘 사게 됏다 에 구매핢 도수는 4.6%이다 원재료는 정제수 맥아(호주산), 전분(러시아 헝가리 세르비아), 호프(독일 미국), 산도조절제, 효소제, 영양강화제 하이트진로에서 에 발매한 호주산 맥아 라거맥주이다 현재까진 나름 잘 팔리는 것 같다 -마셔본 후기- 국산 맥주가 하도 욕을 먹으니까 국산 맥주 그 특유의 가벼움을 보완한 맛이다 그래도 라거 맥주이니 가볍다 국산 맥주가 워낙 가벼운 맛이나서 그런지 이건 그래도 나름 덜 가볍게? 부담 없이 넘어간다 개인적으로 국산 맥주치고는 잘 만든 맛이 나는 것 같다 가격은 필라이트 보다는 조금 높게 형성 되어있다 뭐 부담 없게 마실 수 있는 맥주 같다 안마셔봣으면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 ㅇㄱㄹㅇ

후기/술 2019.10.18

필라이트 바이젠 맥주 후기 (하이트진로)

신상품 FiLite WEIZEN 355ml, 500ml 마트에 가보니 처음 보는 맥주가 있어서 355ml 짜리 하나 구매햇다 오렌지를 연상케 한 색깔이다 디자인이 예쁜 것 같다 마트에 술 판매 코너에 진열된 것들 중에 눈에 띄는 색깔이다 제품 정보를 읽어보면 미국산 밀과 독일산 맥아를 사용하엿다 고 나온다 도수는 4.5% 이다 필자는 355ml 한 캔을 구입하엿다 980원이엇나??? -마셔 본 후기- 첫 모금 마시면 오렌지 향이 사알짝 난다 두 번째 세 번째는 오렌지 향이 잘 안날 정도로 오렌지향은 약하다 5번 째 모금부터는 뭔가 질리는 느낌? 약간 물린다 원래 필라이트 초록색과 파랑색에 오렌지 향을 조금 섞은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한국 맥주가 늘 그렇듯이 가벼운 맛이다 +탄산 때매 트름 나옴 (꺼..

후기/술 2019.09.14

호밀밭의 파수꾼 후기.txt

1. 읽게된 동기 군대에서인지 어디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을 조금 읽다가 그만 둔 기억이 꿈을 꾼 것 마냥 희미하다 그래서인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고 꽤나 재밌게 본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엇다 2. 내용 주인공 홀든은 부정적이고 반항적인데 사춘기 때 나와 성향이 비슷하면서도 성격이 좀 다르다 뭐 어쨋든간에 미성년자 홀든은 술 담배에 찌들어가고 창녀도 부르지만 돈만 뜯긴다 여차하면 택시를 잡아서 이동하는데 아빠가 잘 나가는 변호사라 그런지 자식 놈이 돈을 펑펑 쓰며 타락해 간다 그러다가 서부로 혼자 떠나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살려는 생각을 하고, 떠나기 전에 여동생 피비를 마지막으로 만나야겟다고 생각한다 피비와 홀든은 꽤나 각별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로 나오는데 떠날 것이라는 홀든에게 피비는 같이 떠..

후기/책 2019.08.17

기생충 후기.txt (조금 스포 있음)

영화 기생충을 밧다 한국 영화는 외국 영화에 비해 별로다 이 말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은 예외라고 생각한다 스토리가 재미잇고 전개도 지루하지 않다 액션 영화마냥 보고나서 뒤돌아버리면 잊어버리는 그런게 아니라 생각할 거리가 잇다 그러나 필자는 액션 영화를 제일 좋아하긴 한다;; 필자는 한국 드라마를 웬만해서 안 보고 한국 영화도 굳이 찾아보는 편은 아닌데 그 이유가 내용이 항상 뻔하고 예측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면서 예상이 여러번 빗나갓던 것이 사실이다 집에 비밀 장소가 잇엇던 것이랑 송강호가 이선균을 칼로 찌르는 거랑 송강호가 숨은 장면들은 매우 신선햇다 머 다 보고나서 사람들은 부자가 어떻고 가난한 자가 어떻고 말들이 많은데 그런 것보다는 영화에서 연출을 잘햇다고 느꼇는데 어떠한 의미를 영..

후기/영화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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