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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먹고 4일 쉬라는 얘기를 보앗다 2020년 1월 15일 알벤다졸 1알 복용 1월 16일 1알 복용 알벤다졸 복용 1, 2일차 후기(클릭) 1월 17일 1알 복용 알벤다졸 복용 3일차 후기(클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1월 20일) 경과 보고 비염은 코가 뚫리긴 햇으나 콧물은 좀 다시 나오기 시작 ㅠㅠ 지루성두피염 확실히 비듬이 줄었고 흰 딱지도 많이 감소함 근데 안 가렵던게 가끔씩 가렵다 내 몸에 미세 기생충들이 죽어가는 건지 두피에서 뭔가 작용이 일어나는 건지 세포가 싸우는건지 낫고 있는 과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흰 비듬 딱지는 줄었음) 기존에 구충제 구매한 약국에 오늘 갔는데 알벤다졸 재고가 없단다 보령 알벤다졸 (1개에 2알 들어있음) 1알 400mg 가격 2,000원..

알벤다졸 복용 2일차 보기 (클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일차 후기 오늘도 알벤다졸 1알(400mg)을 복용하였다 비염에 효과가 있다는 후기들 때문에 먹기 시작했는데 찾아보니 비듬에도 효과가 있다는 얘기도 있더라 뭐 코가 계속 뚫려있어서 그런지 숨 쉬기가 편한 하루였다 필자는 지루성두피염이 한쪽 귀 뒤쪽에만 조금 있는데 간지러운 것은 없어졌으나 아래 방법으로 지루성두피염 간지러운 증상 없애는 방법 (클릭) 비듬이 얇게 작은 딱지처럼 다시 생기더라 (간지럽지는 않는데 왜 생기는 거냐고) 이게 떼는 맛이 은근히 중독성 있음 (딱 붙어있어서 샴푸해도 잘 안떨어짐 ㅠㅠ) 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오늘 알벤다졸 구충제 1알씩 복용한지 3일째 되는 날인데 귀 뒤쪽에 딱지가 많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것~!..

폐암 4기 말기 환자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2019년 10월쯤부터 개구충제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2020년 1월 17일 TV 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CT 사진 결과를 단독 공개했다 1. 암수치가 줄어들었다 (CEA 471 -> 283) 2. 폐암 자체도 맨 처음보다 줄었다 3. 간에 종양이 잘 안보인다 많이 좋아졌다 (김철민은 항암제 치료도 같이 받고 있다고 함) 개인마다 효과 차이는 있겠지만 시한부 3~4개월 판정 받으면 나 같아도 먹을 것 같다 미국에서는 벌써 개구충제 펜벤다졸 임상 실험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우리나라는 얼핏 기사를 봤는데 ??? : 응 임상 안해~ 대충 이런 내용이 기억난다 역시 후진국 발상다운 나라이다 (조센이 조센함) 이 나라 의새 중에는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