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

인생 잘 사는 요령.txt

우아아앙아아앙 2019. 8. 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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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만나는 관계면 최대한 뽐내고, 오래 만날 관계면 최대한 겸손하자

의심가면 절대 믿지 말아라

잘하고 싶으면 연습하고, 더 잘하고 싶으면 더 많이 연습하고 (진심을 다한 연습은 절대 배신하지 않음)

문제가 많고 심지어 복잡 할 때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다

책을 다 읽고 무엇을 읽었는지 설명해 줄 수 없다면.. "뻘 짓" 한 것이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지만, 가끔은 피하지 말고 맞서 싸울 생각도 하자

먹지도 못하는 꽃 뭐하러 사냐? 이런말 하지 말자 (그럼 어차피 죽을 인생 뭐하러 사냐...)

인생에서 제일 부질없는 짓 Top 3 중 하나가 설날/추석에 단체 문자 보내기다 (영혼 없이 다 챙기는 것 보다 정말 생각나는 사람한테 전화를 하자)

High Risk High Return, Low Risk Low Return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는 "너무" 귀 기울이지 말자 "운"이 좋았던 이야기는 안할테니깐 (본인이 운이 좋았던 것을 모르는 경우도 다반사)

월요일 아침부터 짜증 나면 한 주가 다 짜증 나니, 월요일 아침은 오히려 더 일찍 일어나기 (30분만 일찍 일어나서 정말 특별한 커피를 자신에게 선물한다던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군다던가, 정말 재미있는 책/만화책을 월요일 아침에만 본다던가, 정말 맛있는 베이글을 일요일에 월요일 아침으로 준비 하다던가, 이런식으로 월요일 아침이 즐거운 습관을 만들면 인생이 훨씬 윤택해짐)

진짜 결심했으면 다른사람 시선 따윈 신경 쓰지 말자 (어떻게 프로의 세계에서 관중의 야유 따위를 의식하겠는가! 의식하면 아마추어인 것)

여행가서 남는 것은 "사진"이 아니고 "사건" 이며 진짜 영원히 남는 것은 "사고(事故[unexpected event] & 思考[생각])"이다

실제로 보면 감동의 레벨이 다르니깐 직접 경기장 & 공연장 & 전시장 자주 가보자 (TV로 봐도 충분하다 그래서 필요없다는 사람은... 그럼 평생 진짜 대게 먹지말고 "게맛살"이나 먹던지)

악착같이 성공하자 (그래야 "도박"도 "신의 한 수"로 "무식"도 "신념"이 되니깐)

늘 피곤하면 "쫌" 일찍 자자 (자기 전에 스마트폰 가지고 놀지 말고)

'예전' 생각 너무하지 말자 (사랑도 사업도 도박도 그 놈의 본전 생각때문에 쫄딱 망한다)

노력없이 돈벌려는 "투기"를 "투자"라고 하지 말자 (투자라고 말하고 싶으면 최소한 공부라도 하자)

후회 없는 실패를 "경험"이라고 부르는 사실 잊지 말자 (영혼 없는 실패는 시간 및 에너지 낭비한 것)

프로답게 살자 (프로의 기본은 화려함이 아닌 꾸준함과 실수에 대한 초단위 망각이다)

인생 후회없이 살고 싶다면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 그러려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없다면 만들자!

칭찬의 연료는 "여유"다 상대방이나 나 자신이나 여유가 없으면 칭찬은 절대 불가능하다

학생 때 공부 좀 안[못]한 것은 걱정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안하는 것은 심하게 걱정해야 한다. (히딩크와 무리뉴를 보라. 선수시절에는 별 볼일 없었지만, 그들의 40/50대를 보라. 매력적이지 않은가? 인생 길다. 기회도 많다. 그러니 꾸준히 공부하자!)

책/영화/강연 무엇을 하던지 느낀 점을 적어보자 (적지 못한다면 느낀 게 없는 거고, “좋았다/나빴다” 이 정도만 써도 느낀 것은 여전히 없는 것)

수능의 정답이 하나라서 인생도 정답이 하나일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말자




다른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글.txt



고마운 일 있으면 꼭 고맙다고 말해라 (문자 보다는 전화로, 전화 보다는 직접 말로, 말 보다는 어쩌면 손글씨 편지로)

조언을 구하는"척" 하면서 위로를 "구걸"하지는 말아라 (언제나 교정은 고통을 수반하는 법)

"쓰잘데기" 없는 걱정이 많으면, "쫌" 바쁘게 살아라

"뭐 먹을까?" 하고 누가 물으면 "아무거나"라고 대답하지 말자 (제일 성의 없는 대답이니깐)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고, 그래도 사랑 못 받으면 사랑한 것에 만족하자

바보같은 비교로 인생을 망치지 말자 (똑같은 "뛰기"선수라고 높이 뛰기 선수가 멀리 뛰기 선수랑 기록을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않는지 생각해보기를)

방황하는 친구에게 "무조건 열심히 해!"라고 말하는 것은 목적지를 모르는 사람에게 "야! 일단 아무 버스나 타!"라고 하는 "개소리"랑 똑같다

다이어트는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임을 잊지 말아라 (살 빼고 싶으면 적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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