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정 애초에 결혼이란 과거에서 온 시스템이기에 요즘같은 세상에 가치를 발하지 못하는거임.남자가 여자 직업 보는 것도,단순 능력만 봤으면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던펀드매니저던 신경 안썼겠지.
하지만 초등교사가 매력적인 이유는어린아이들에 둘러싸인 무난하고 안정적인 직장이라는거임.여자들이 배우자 직업 선호도가 초등교사 1위 한적이 있나요?
애초에 남녀 기준이 다른데?그리고 님이 말하는 안정 된 가정과 상대방에 대한 믿음.그것이 중요함은 맞지만,그 근본부터 단단한 신뢰와 심리적 안정감을 어디서 느끼는지.무엇이 불안감의 트리거가 되는지는 남녀가 다른거임.
여자는 상대가 나한테 집중하고 마지막 사람임이 확실하게만 보이면 안정감을 느끼지만남자들은 다른놈들한테 깔렸던 내 여자를 상상만해도 열패감에 찌들게 되고,그냥 계속 그런 생각과 감정을 억누르고 사는거라고.
애초에 Ntr 같은 이상성욕이 남성에게서만 발현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Ntr은 일종의 스스로를 심리적으로 가학하는데에서 오는 고통이 성흥분으로 이어지는 정신장애임.그만큼 남성에게 이성의 과거나 육체적 소유욕에 대한 민감도는여성이 상상하는 질투 그 이상의 문제라고.
결혼도 일종의 계약이자 거래임.하지만 애초에 결혼이란 시스템은남녀의 원초적 본능에 따른 기브엔테이크가지켜질때 만들어진거고.그런 기본적인 조건들이 무너진 세상이기에결혼을 꺼려하고 동거하고 애를 낳아도남성들이 혼인의 이유를 못 느끼는거임.
유럽은 아예 동거문화로 돌아섰고,미국도 그만큼 결혼하기가 힘들어서 혼인신고를자녀가 고등학교 다닐때쯤 하기도 하고프로포즈 한번 받으면 난리가 나는거다.
연애의 주도권이 여성에게 있다면결혼의 주도권과 추진력은 남성에게 달렸다고 봐도 무방한데,지금 서방국가에서도 본인들이 확실한 이유를정립하진 않았지만,남성들이 결혼이란 시스템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혼인율이 줄어드니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그를 설득하기위해 이런 영상들이 나온거고조던피터슨도 가벼운 관계를 지양하고 가정을 이루라고 언급을 하게 되는거임.
그게 건강한 사회의 열쇠니깐.인간이 행복을 느끼고 건강한 삶의 지향점을찾는 방법이기도 하고.
문제는 젊어서 당장의 눈앞의 쾌락때문에그 열쇠를 잃어버린 여성들이.자꾸 처녀성 무용론등을 펼치며 하향평준화를 하려 들어도남성들의 본능은 급격하게 현대화가 이루어진 요즘이나,석기시대나 큰 차이가 없다는거지.
요즘은 오만놈들 밑에서 깔려 놀며 씨 받아내다가공주대접 해달라고 하면 누가 하겠냐는거임.한국은 장인이 사위에게 내 딸 책임지라는 말 하면 콧방귀가 나오는 시대인데,그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는 기성세대가젊은 남성들에게 과거와 같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는것도 문제가 되는거고.
@성이름 적어도 난 사회 현상과 실존하는남성들의 원초적 선호를 근거를 들어 설명한거고.당신은 당신 생각을 주절주절 그럴 듯 하게 써놓고AI 가 한 답변이니 뭐니 하는데어디서부터 반박을 해줘야 할지 감도 안오네요.윗 댓글들 둘 다 정독 한건 맞음?뭐가 문제임?
당신이 여성의 과거가 중요치 않으면 (남잔지도 모르겠지만)그렇게 살면 되는거임 ㅇㅇ소라넷 아재도 소라넷 줌마 만나서 서로 잘 살고 초대 부르고 하면서도 서로 좋아 죽으면 잘 사는거니깐근데 당신의 문제는 “그런 기호는 틀렸다” 라는 태도임.
개방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면 개방적인 사람끼리과거 숨기지 말고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결혼도 하면 됨.하지만 과거가 중요한 사람에게 “그건 무의미한거다”“그건 좆찐따다” 같은 말을 할 자격은 없다는거지.그딴 이기적인 논리로 본인 과거 숨기고 결혼하는게 요즘 여자들이니깐.
그리고 중간에 궤변이 또 하나 보이는데,사랑과 성을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없다고 했지?처녀성 따지는게 사랑과 성 어디에 위치해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함?
만약 성이라 생각 했다면당신은 애초부터 이런 논리와 사고의 기저에 대한 파악 자체를 할 생각도 없었다는거임.
처녀성은 사랑과 더욱 관련이 있는거지성욕과는 관련이 1도 없음궁금해 할까 봐 말해주자면,난 내가 만나는 사람이 혼전순결이라면당연히 지켜줄거고.
그리고 나는 내 와이프가 순결하다면전업 시켜줄 생각 있음 ㅇㅇ남자들은 이런 가치관 지닌 사람 꽤 많은데,과연 여자들도 많을까?서양 고전문학에서 나온 유명한 구절중에도“아무리 보잘 것 없는 남자일지라도 순결을 지킨 부인을 맞이한 자는 왕관을 쓴 것과도 같다”라는 말도 있음
남녀가 과연 같은 가치를 바라볼까?난 적어도 내가 원하는 가치가 있는만큼나도 희생할 준비가 된 사람인데.쥐뿔도 없으면서 남자 능력 따지는 여자들부터 뭐라 하는게 어때요?
당신이 진짜 개방적인 남자라면, 당신 와이프가동남아, 흑인, 중국인등의 외국인들 하고 ㅅㅅ 실컷하고질내4정 다 당하고 온 사람이라도전혀 문제없이 사랑할 수 있어야 함
감응유전이라고는 들어보셨으려나?설거지가 비위 안상하면 본인이나 실컷 하시라고.하기싫다는 사람들 비정상이라 궤변 펼치지말고..나가서 쥐뿔도 없는 여자가 남자 능력따지는건현실이라는 소리 하는 여자들부터 반박해줘.
그리 공평한데,왜 다들 남자가 더 벌고 부담하길 바라는지?왜 여성들의 알파메일에 대한 선망은 태클 대상이 안되는건지?뭐긴 뭐야 그냥 이중적인거지.
@성이름 문제는 사회적으로 알파메일을좇는 여성의 기호는 용인하고 현실이라 합리화 해주고,온갖 매개체에서 그 기호를 겨냥한 컨텐츠 (드라마, 예능) 은 등장하지만
그 반대의 남성의 기호는 금기시 되는게상당히 잘못 되었다 느낀다는거죠.님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난 요즘같은 성문화가 혼인율 저하에 극대한 영향을 끼친다 생각 합니다.
결혼의 가치가 퇴색되었다는 말입니다.그리고 당신이 말하는대로라면200버는 여자도 감히 본인보다 더 잘 버는 남자당연하게 요구하거나 찾는다고 떠들고 다녀도 안되는 것이고,결혼식, 신혼집도 공평하게 부담해야 하고장인은 사위에게 딸 책임지라는 말 따위는 할 자격이 없어야 합니다.현실이 이렇게 돌아가나요?
그리고 그렇게 돌아가지 않은 현실에 대해서는 별 생각 안드나요?난 적어도 내가 원하는 만큼 희생하고 책임 질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여자들은 본인들이 바라는 만큼 뭔갈 희생하거나 갖추고 있나요?아니면 온통 요구 뿐인가요?오늘날 같은 현대화가 이뤄진건 200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본능은 그렇게 빨리 진화하지 않아요.본래 인간이란 동물은 수컷이 암컷을 케어하고보호하고, 새끼와 암컷을 서포트 해주고암컷은 수컷의 보호아래 수컷을 믿고 따르고,다른 수컷과는 거리를 두고.이런 가정구조가 제도화 된게 결혼이란 시스템입니다.
케이브맨 시절부터 있던 가정구조와 모습입니다.서구권에서 왜 기혼여성의 이름에 남성 가문의 성씨를 붙였다고 생각 하시나요?남성의 본능적 소유욕과 다른 수컷으로 부터의 경계가 제도화 된 겁니다.그런 약속들 아래에서 여성도 남성도 모두 희생하고 얻는게 있었기에 결혼이란 시스템이 가치를 발한 것이고.
요즘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죠.외모가 걱정이시라면 걱정 덜어두세요.저도 유학생활 하면서 오만 사람들 다 보고,연애해보고 나서 도달한 결론입니다.
개방적인 환경에 노출되면 변화할 줄 알았던가치관이지만 오히려 견고해지더라구요.왜 유학생들이 유학 다녀온 여자들 피하는지,결정사에서 왜 여성의 유학이나 워홀 유무를 따지는지만 알게 되었죠.남들은 선망하는 승무원들?제 지인이 만난다면 뜯어 말립니다.외모는 걱정 마세요~살면서 부족하단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3대 360 나오고요 (100+120+140 상체충)
@최수정 제가 난독인지 가독성이 떨어지는건지본글과 관계가 크게 없어보이는 문장들 제외하고 마지막만 반박해드리자면인간 모계사회라 함은 사자나 호랑이, 원숭이의 알파메일처럼 다수의 이성을 거느리는 개념이 아닙니다.
‘엄마’ 를 중심으로 자손들이 모이고 따르는 개념이지,결국 나중 가서는 ‘할머니’ 가 대가정에서 실권을 쥐고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 모계가정은 경제가 무너지고 남성이 가정을 소홀이 하는 현상이 만연한 국가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인도 지방지역이나 태국쪽도 그런 구조의 가정이 많습니다.그렇다 해서 남성들의 기호가 달라진다거나,오만 남성들하고 잠자리 하는 여성을 좋게 보지도 않습니다.님이 언급하신 것들은 지금의 논지와 별개의 문제들입니다.
1. 네, 남성에게 '책임' 이란 인정욕으로 부터 이어지는 스스로의 가치증명적인 부분 처럼건강한 남성의 삶에 있어서, 또한 사회와 가정에 있어 중요한 본능적 요소라 생각합니다.그 책임감을 온전하고 고결하게 흡수하는데에 있어서 위에서 제가 말한 배우자의 과거라던가,난잡한 성문화로 인해 무너져버린 결혼제도의 가치등이 지금도, 앞으로도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2. 그 '책임 회피' 를 하는 이유라 무엇이라 생각 하시나요.결국엔 그 책임을 질 가치가 없어졌고, 책임 질 이유도 모르기 때문입니다.요즘 같은 성문화는 결국 사회적으로 인스턴트한 관계만을 확장시킵니다.이혼율이 높은 이유도, 콩깍지 씌워져서 결혼을 한들'내 여자', '내가 책임지고 지킬 여자''내 남자', '내가 믿고 따를 남자' 같은 책임감이 서로 사라졌기 때문입니다.그 책임감이 사라지는데에는 근본적으로 현재의 결혼시스템의 가치 퇴색이 가장 큰 요인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3. 최초의 감응유전(Telegony) 이론은 미국 양축가들에 의해 제기되었습니다.일반 말들끼리 교미를 해서 새끼를 낳는데, 자꾸만 얼룩무늬가 섞여나오는 일이 있었고확인결과 과거 얼룩말과 교미를 해서 새끼를 낳은 암말의 경우 이후 일반 말과 교배를 해서 낳는 새끼에서도과거 얼룩말의 유전적 형질이 발견된다는 사실과 그로 인해 논란이 팽배해졌었습니다.
그래서 감응유전을 다른말로 '선부유전'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말의 경우 이미 포유류의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여성계의 입김과 PC주의가 짙어지면서 그 이론은 '유사과학'으로 치부되던 와중2014년 한 논문을 통해 감응유전의 실존 사례를 초파리 실험으로 밝혀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실험에서 밝혀낸건, 암컷이 수컷 정자를 수정함과 잉태하는 과정에서암컷의 체내(자궁) 에 영구적인 유전적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밝혀 낸 것입니다.과거 감응유전에 대한 이론이 막연히 존재할때에는암컷의 자궁내에서 오랜기간 생존한 정자가 영향을 끼쳤다고 믿었지만,그 것이 아닌, 착상과정에서 수컷의 DNA가 암컷에게 각인된다는 (그 DNA에 맞게 변형)것을 밝혀낸겁니다.
이 실험은 얼룩말(포유류) 로 제기 된 이론에 대한 입증 과정이였고초파리는 유전학적으로 포유류의 케이스를 입증하는데에 보다 간편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그 외에도 여러 연구에 사용되었던 실험체입니다.과거 옥스포드에서 나온 논문중에(Female fruit flies become violent after sex and fight for twice as long as virgins)이라는 논문 또한 초파리를 이용하여 실험, 입증해낸 이론인데,수컷의 정자가 암컷에게 심리적 영향을 실제로 끼칠 수 있다는 이론이였고.해당 이론은 여성계의 큰 반발을 사지는 않았으며우울증 개선에는 노콘ㅅㅅ가 좋을 수도 있다는 등의 농담 재생산 정도에서 그친 이론이였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존재한다는거죠.수컷의 DNA 가 각인되면서 이뤄지는 유전적인 변형과 영향이란 것이요.항정자항체가 검사가 정확이 과거의 남성이 몇명인지 밝혀내는 것의 의미를 떠나과거 수컷의 이력이 남는다는 것을 입증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검사 서비스임을 생각 한다면.(이것도 여성계는 눈감고 귀막고 유사과학이라 소리치는 중입니다)감응유전이 우습게 볼 이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많은 여성과 유부남들에게 불편한 진실이기에 관련 학계에서도 언급이 자제되는 겁니다.
@MyeongHa Song 후자 세개는 남성의 본능을 이해 못하겠다는 자들을 위해 나름의 설명을 하기 위함이고.그냥 간단하게 본능입니다 본능.
여성은 죽었다 깨어나도 공감할 수 없는남성의 원초적 본능이고 기호라는 거에요.여성이 생각하는 질투 수준이 아닙니다.그리고 이런 기호는 동서고금 종교막론하고동일했습니다.단순 종교와 문화의 차이로 생겨난 가치관이 아닙니다.이게 원초적 본능에 기저하는 성향이 아니라면,지금까지 이런 논쟁이 있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왜 여성들 원초적 기호나 본능은현실이라 합리화 하면서,남성들의 본능은 잘못 되었다 이중잣대를 펼치냐는거죠.하나만 하라는거에요.
남성들이 순결한 여자를 배우자로 선호하는 원초적 기호를 욕하려거든,본인보다 잘나고, 본인보다 잘벌고,더 듬직한 남자를 찾거나 알파메일을 좇거나,남자라는 이유로 경제적으로 더 부담하고,결혼할때 더 부담하고, 데이트비용 더 부담하고,이후에도 스스로를 의탁하고 싶어하고,남자니깐 지켜주고, 남자가 케어해줬으면 하는기대를 가지는 여자들도 모두 비판하라고요.
난 남성의 처녀성에 대한 원초적 선호도 인정하고여성의 알파메일에 대한 원초적 선망도 인정합니다.하나만 하면 됩니다.남자가 과거 따지는거 싫으면여자도 남자 능력 따지지 말라고 하면 됩니다.
@MyeongHa Song 뭐죠..지금까지 님처럼 "왜?" 라고 묻는 사람들을 위해실컷 설명 해놨는데 다시 설명 하라는건가요?님은 왜 여자들이 대머리를 기피한다 생각하세요?님은 왜 남자들이 뚱뚱한 여자를 싫어한다 생각하세요?님은 왜 남자들은 여자의 사회적 능력보다는다른 부분들을 더 본다고 생각하세요?님은 왜 여자들에게서 경제적으로 의탁하고싶어 하는 성향이 더욱 나타난다 생각하세요?님은 왜 여자들이 알파메일을 좇는다 생각하세요?님은 왜 남자들이 밖에서 자기여자 이야기 하기를 꺼린다 생각하세요?님은 왜 여자들이 본인이 능력을 갖추기에 앞서 능력남 만나는걸 먼저 선망한다 생각하세요?
왜 지금과 같이 여성의 본능은 현실이라 합리화 하면서남성의 기호는 터부시하는 사회현상이 만연하다 생각하세요?제가 쓴 윗 글들이 단순이 "본능은 본능이다"이 한마디의 명제만 내포하고 있었나요?진화심리학적으로, 인류역사적으로존재했던 문화적 사회적 역사적 교집합과그로인해 본능이라 생각하는 이유,남성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심리,그로인해 이어지는 사회적 결과, 행동양상,혼인율의 감소,그 심리의 원초적 기저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생물학적 원인분석 등 많은 글을 써놨는데,그런식으로 '다시 설명해봐'라는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궁금하면 댓들들 정독 해보시던가,저에게 장문을 일방적으로 요구 하지 마세요.당신이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논리를 펼치면그에 맞게 반론을 펼치는건 제 자유이나,실컷 해놓은 말들을 무시한체“다시한번 써봐 들어나 보자” 라는 식으로 말하면힘 굉장히 빠집니다.
@최수정 미안하지만 순결한 여자라고 싫어하는 남자 없다고 봅니다.있다한들 다수도 아니구요.
남성의 동정은 지킨 경우 보다는 대부분이무매력, 무능력으로 인해 도태된 상황으로 연결되기 때문에본인보다 우월한 알파메일을 선호하는 여성의 본능에부합하지 않는겁니다.
여자들은 리드해주는 남자에게 더 매력을 느끼지만,남자는 여자가 리드해주는 걸 바라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 하지 않습니다.오히려 남성들은 배우자 상대가 순결하기만 하다면여자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가산점을 부여합니다.이성에게 미숙해도 상관 없습니다.예전에 이성의 동정에 관련한 남녀의 입장차이로 유명한 스티커 설문조사 짤 보신분은 간단하게 이해 하실겁니다.
@성이름 1. 조롱과 조소, 비난이 가득한 반론은논리의 부재를 스스로 인정한 것과 다름 없음.당신은 분노하지만, 부들거리며 보이지도 않는 상대를 밑도 끝도없이 비하 하는 것 외에는달리 할 말이 없는거임.
2. 당신은 애초에 이러한 남성의 심리를 이해를 못하는 인간이기에성욕 이라는 엉뚱한 카테고리가 튀어나온 것임.
3. 남성이 단순 성욕에 포커싱을 하고 있다면, 오히려 여성의 과거는 문제가 안됨.엔조이로 즐기는 여자의 과거를 따지는 경우 본 적 있음?애초에 성욕이라는 카테고리가 튀어나올 필요가 없는 논제인데,엉뚱한 소리를 해대니 교정을 해준 것일 뿐.결혼이란 제도가 그 시작부터 가지고 있던 의미와,변해버린 시대에는 더 이상 맞지 않는 제도라는 이야기들,또한 남성의 이러한 신뢰감이 온전하게 채워질 때 결혼이란 제도 아래에서보다 더 견고한 책임감을 부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이걸 단순 성욕과 연결시키는 당신의 이해력에 감탄함.나와같은 사람들은 오히려 단기적 관점의 쾌락보다는장기적인 가치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혼전순결을 지키는 여성을 만난다면얼마든지 그 가치를 존중하고 함께 노력해줄 수 있는 사람들임.
4. 당신이 진짜 남자인지도 의구심이 들지만,본인이 정말 남성이고 그런 성향이라면 그렇게 살면 됨.윗 글에도 써놨듯이 개방적인 성향의 사람들끼리 서로 과거 숨기지않고만나서 행복하게 산다면 그건 그것대로 잘 사는거임.당신이 정말 배우자의 과거에 무감각한 사람이라면,이러한 논제와 타인의 가치관 피력에 지금과 같은 감정적인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음.지금과 같이 싸우려들고 분노한다는건,내가 피력한 의견과 주장들이 알게모르게 당신의 자격지심을 건드린다거나본인을 불편하게 한다는 것.당신이 정말 과거에 무감각한 사람이라면,상대방이 동거를 했건, 낙태를 했건, 원나잇을 하고 다녔건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아야 하며,이런 글들을 봤을때도 그냥 웃어 넘길 수 있어야 함.하지만 당신은 그러지 못했음.
5. 결혼이란 원래 모든게 조건과 조건의 결합임.여자들은 대가를 안바랄까? 조건 안따진다고 생각함?당신이 하는 말을 남녀 바꿔서 본인 수준에 맞게 비유해드림.
님 하는 말은, 똑같이 맞벌이 하면서도 매일 저녁마다 10첩반상 차려달라고 해놓고,'내가 맞벌이라 안해주냐고, 돈 많이 못 벌와서 안해주냐고, 대가를 바라는게 사랑이냐고'하는 수준과 다름 없음.
나는 물론 진심으로 신뢰하고 품고 갈 수 있는 여자라면,나를 진심으로 믿고 따를 수 있는 존재라면필요에 따라서 나도 희생을 감수 할 준비가 되어있고,그런 책임감이 가슴 깊은곳에서 부터 우러나기 위해서는언급한 조건 같은 것들이 충족 될 시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임.
'이끌고, 믿고 따르는 것' 과 같은 알파를 중심으로 한 가정이 성립 될때남성이 여성을 '먹여살린다' 라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는 거라고 보고있고.어째서 공평 운운하면서 남성에게만 알파의 책임감과 희생을 부여하려는건지?보수적인 결혼관과 가부장적인 가정구조를 거부한다면,전업주부 운운하기전에 성인 객채로써 일인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아님?(여기서 가부장적이라 함은 그 책임과 희생, 가장의 무게를 언급하는거임.
또 멋대로 오해하고 이상한 비유들까 걱정되어 한마디 덧 붙임.)근본적으로 나는 현재 미혼이기 때문에 닥치지 않은 나의 상황을 두고 왈가왈부 하는건 의미가 없음.전업주부 들먹인건 당신이 먼저 한 비유임. 묻길래 그럴 수 있다고 답해준 것 뿐이고.
애초에 논지는 남성은 배우자의 순결유무가 경제력보다 우선시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반면여성은 배우자의 순결유무가 사회적 능력이나 경제력보다 우선시 되는 경우가 극히 소수라는 것이였음.무조건적인 사랑을 논하고 싶거든, 스스로의 이중잣대와 몰염치부터 거둬야 하거늘개방적인 시대라고 개방적으로 살아온 개방적인 몸뚱이로구시대적으로 남성에게 요구하고 의탁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욕심이야 말로앞뒤가 안맞고 염치가 없다는 것인데, 여기서 뭘 더 부정하고 싶은거지?
개방적으로 살아온 만큼,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본인이 결정한만큼그에대한 책임도 본인이 져야한다고 생각함.염치 없음을 사랑으로 포장하려고 하지 마시길.
6. 내 개인적인 현생의 수준이 그리도 궁금하다면 말해줌.충분히 밖에서도 말 하고 다님. 관련해서 토론도 해봤고 논쟁도 해봄.
연애는 당신이 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함. 지금은 연하랑 연애중이고.유학시절 케빈크루도 꽤 오래 만남.(이 사람은 내 결혼관도 피력했고, 그럼에도 결혼을 자꾸 어필해서 헤어짐.)본가도 괜찮은 곳에 위치해있고, 외모도 경쟁력이기에 관리 충분히 하고 있음.털이 걱정이라면, 수염은 이미 레이저 받고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 관리중임.암핏까지 레이저 받았고, 브라질리언도 6주마다 받고 있음.당신이 믿을 필요도 없음. 사실이니깐.
내가 비처녀인 여자를 사랑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동일한 사람일 경우, 처녀와 비처녀 중 선택 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순결한자를 선택 할 것이고.만약 배우자가 순결을 지킨 사람이라면 그 신뢰감과 결혼 만족도, 책임감은근본부터 비할 바 없을것임.
이런 남성의 심리와 원초적 기호를 더 이상은 숨길 필요도 없고,무시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그 결과는 혼인율의 저하 외에는 없다고 봄.요즘시대 결혼은 가치를 잃었다고 생각하는것도 사실이고.설거지라는 말도 표현이 과격해서 그렇지결혼이 시초부터 가졌던 의미와,남녀가 각자 취하고 희생했던가치들의 상실을 감안 한다면 틀린말이 아니라고 봄.
염치가 없는건 남성들의 처녀성 선호가 아니라,여성들의 이중잣대와 욕심과 이기심임.
'개방적으로 살았으면 개방적으로 부담할 것'.'난 보수적인 결혼관을 가졌으니, 책임도 보수적으로 부담할 자신이 있다는 것'.간단한 논리인데 당신이 왜 열폭을 하는걸까?
7. 재미있는건 이미 본인부터 "개 씹 아다 찐따새끼" 라면서남성의 순결을 비하의 요소로 사용하기 시작함.결코 남성과 여성의 순결은 동등한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는 것을본인 스스로도 증명한 셈.
@성이름 9. "그 논리대로면 여자들도 주제모르고 아다 따였으면서 돈 많은 존잘남 찾으니까본인도 똑같이 개찐따지만 아다녀 순결녀 찾을래 이래도 된다는 말?"본인이라는 단어는 막무가내의 비하를 위함이니 스킵하고,그럼 본인은 여자들이 주제도 모르고 돈 많은 존잘남 찾는건 괜찮고찐따들이 순결녀 찾는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임?
난 둘 다 앞뒤만 맞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쥐뿔도 없고 순결도 잃은 채 돈 많은 존잘남 찾는 여자는아름답고 젊은 순결녀를 찾는 무능력한 남자를 비난해선 안되고,반대로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그런데 왜 한쪽은 되지만 다른쪽은 안되고,제 3자인 당신이 분노하는 이중잣대가 적용되는거지?난 보수적인 원츠를 피력하려면 보수적인 조건을 본인도 갖추던가아니면 개방적인 삶에대한 책임을 다 하라는 말과,다수가 공감하는 가치상실을 무작정 부정하지 말라는 말만 해왔는데왜 여자는 되고 남자는 안된다는 이중잣대를 펼치는거지?굉장히 이기적이고, 편파적이고, 감정적인데?
10. 본인이 공자라다도 된다고 생각함?진정한 성장의 길?본인이 20대라면서 세상 다 아는 것 처럼 주절거리는게경솔해보이고 우습다는 생각은 안드는지?
11. 스스로 여러 여자를 후다 만들었다고 했나?만약 진짜라면 당신은 이기적이고 책임감 없는 사람임.그 여자들 중 일부는 뼈저리게 후회 할 수도,당신이 트라우마가 될 수도, 더러운 기억이 될 수도.진정하고 진지한 남자를 만난 후 죄책감이 될 수도 있음.자랑인냥 떠벌리는건 당신의 미성숙함을 방증하는 걸로 밖에는 안보임.'저질'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거임.
12. 지속적으로 스스로 남성임을 재차 언급하고,그럼에도 열폭하는 포인트들과 사용하는 단어들, 문장들을 감안했을때난 당신이 남자라는 생각을 전혀 하고있지 않음.
설거지론으로 한녀의 심리 분석 및 논파
꾸밈노동지금까지의 통념 : 좋아서 지 꾸미는 게 어떻게 노동이지?
진실: 정말로 좋아서 지 꾸미는 게 아니었던 것
시월드지금까지의 통념 : 시댁 가서 시집살이 하고 잔소리 듣는게 힘들기야 하겠지...
진실: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부모, 친척과 상종하기가 싫었던 것
명절증후군지금까지의 통념 : 아니 명절에 꼴랑 이틀 전 부치는 게 그렇게 힘든가?
진실: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부모, 친척과 상종하기도 싫은데 그들을 위해서 일도 하라니 죽었다 깨어나도 싫었던 것
아동학대지금까지의 통념 : 아니 지들이 좋다고 낳아 놓고 저렇게 무책임하게...
진실: 좋아서 낳은 아이가 아니었으니 애초에 책임질 아이가 아니었던 것
돌봄감옥지금까지의 통념 : 아이는 사랑의 결실인데... 얼굴만 봐도 행복한게 아닌가? 어떻게 육아가 감옥일 수가 있지?
진실: 씨앗도 수확물도 사랑하지 않으니 결국 자기에게 있어서 인생을 발목잡는 족쇄에 불과했던 것
군대 비하 / 병역과 임신출산 동일시지금까지의 통념 : 와 제정신인가? 의무랑 선택이 같냐?
진실: 군대는 길어야 2년이지만 결혼하면 꼴도보기 싫은 새끼랑 60년을 같이 살아야 하니 군대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
결혼 전 우울증(메리지 블루)지금까지의 통념 : 이제 한 가정을 이루고 새로운 삶을 살려니 심경변화가 크겠지...
진실: 알파메일을 낚아채지 못한 우울감 + 저딴 놈이랑 같은 집에서 한 침대를 써야 한다는 우울감
산전/산후 우울증 + 산후조리지금까지의 통념 : 임신 출산이 여자에게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가보다...
진실: 사랑 없는 사람의 애까지 낳았다는 정신적 충격 + 아이 '낳아 준 것'에 대한 보상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