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었던 속옷 판매하는 10대 여자들.news

10대 여자들이 자기들이 입던 속옷이나 신던 스타킹과 양말을 판매한다는 뉴스가 나왓다

Sns(트위터)에 검색하면
판매글이 수백개도 아니고
'수천'개 나온단다 ㅋㅋㅋㅋㅋ


기사 내용을 계속 살펴보자

오래 입으면 속옷 가격이 비싸진단다
엌ㅋㅋㅋㅋ

'알바하는 것보다 편하고 돈을 쉽게 벌 수 있어서 시작'

10대가 벌써부터
김치녀 냄새가
풀풀 난다


여기도 그 '성별'이 댓글로

구매자만 처벌하면 된다!!
안사면 파는 사람도 없다! 수요·공급원리 모르냐?

이러고 앉아있다

어줍잖게 수요·공급은 주워들어가지고 ㅉㅉ

수요가 줄면 공급도 줄어들지만
공급이 잇어서 수요가 존재하는 경우도 잇다는 걸 언제 깨달으련지
ㅉㅉ


성매매는 불법이지만
우리나라는 구매자만 처벌하고
판매자는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잇다

성매매는 뿌리뽑기 힘든
역사적으로도 몸을 파는 창녀는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이다

뭐 여튼 얘기가 옆으로 샛는데..
저렇게 쉽게 돈 맛을 알면
창녀가 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전부 다 창녀가 된다는 얘기가 아닒)


에휴 참..
남자든 여자든
세상에는 멋도 모르면서
그냥 지 머리에 든 것이
세상의 진리인 것처럼
내뱉는 종자들이 너무 많다


현대인들이
인간관계에서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한 번 생각해본다..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