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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란? NFT 사고파는 법

우아아앙아아앙 2021. 4. 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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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것은 '디파이 메타' -> 'NFT 메타' 이다

(디파이 De-fi 뜻 = 탈중앙화 금융)

(메타 Meta 뜻 = 대세)

 

NFT 뜻

: Non-Fungible Token 의 약자 = 대체 불가능한 토큰

블록체인 상에서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것을 '토큰화'한 것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토큰

 

쉽게 말해서

디지털 세계에서도 오리지널리티(원본)가 가치가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 복제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을 만들고 사고 파는 것 ]

 

예를 들어

A라는 아티스트가 그린 그림 파일

또는

B라는 DJ가 작곡한 음악 파일

복제 파일이 아닌 '원본' 파일을 사고 파는 거래

 

NFT는 생성일시, 크기, 창작자 서명 등 자산에 대한 데이터를 보유

디지털 창작물에 희소성과 소유권을 부여

 

 

 

 

OpenSea 의 실수로 (2022년 2월 20일 기준)

지갑을 오픈씨에 연결하면 해킹된다고 하네요

오픈씨에 지갑 연결하지 마세요

 

 

 

 

 

 

NFT 거래하는 방법

 

1. 계좌 만들기

사이트 '오픈씨' 메인 화면

NFT 대표적인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 (클릭)

 

 

Create  클릭

디지털 지갑('이더리움'기반 암호화폐로 거래가 이뤄짐)을 만들자

(메타마스크(MetaMask) 외 8개 지갑 중 1개를 선택)

 

메타마스크 설치 -> 새 지갑 암호 설정 -> 시드 구문 확인

시드구문이란? 잃어버린 암호를 찾기위해 필요 (메모장 파일로 저장가능)

 

[ 계좌번호, 암호, 시드구문 ] 모두 절대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

 

 

2. 자산 구매

구매를 하기 위해 내 지갑에 돈을 넣어야 한다

  1)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구매 후 -> 내 지갑 계좌에 전송

  2) 블록체인 국제송금업체 '와이어'를 통해 현금으로 암호화폐를 구매 후 -> 내 지갑 계좌에 전송

거래에 수수료가 붙는다 (트랜잭션 피, 네트워크 피)

  Transaction Fee : 거래에 따른 수수료

  Network Fee : 사용 수수료

 

 

내 계좌에 돈을 입금했으면

'오픈씨' 사이트에서 Explore 클릭

Buy now 는 즉시 구매할 수 있는 자산

On Auction 은 경매 형태로 구매 가능 자산

 

구매를 하게되면

구매한 자산의 소유권이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기 때문에

[ 위변조 및 원본 복제 ] 불가능하게 되는 나 자신의 디지털 자산이 된다

 

3. 자산 판매

'오픈씨' 사이트 -> Create -> My Collections

이름 내용 입력 후 Create 누르면 파일이 업로드 되고 Add items 를 누르면

NFT 콜렉션이 만들어짐

 

Add new Item 클릭하면

내가 판매 할 파일 업로드 가능

( JPG PNG GIF MP3 MP4 WEBP 등의 형태 파일 100MB 까지 업로드 가능 )

상품 설명과 정보를 적고 가격을 올리면 끝

이러한 과정을 '민팅(Minting)'이라고 한다

 

 

판매 가능 자산 예시

: 디지털 예술품(그림, 음악), 짤방(gif), 게임 자산(캐쉬, 골드 재화 및 아이템)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아내 그라임스가 그림 10점을 팔아

65억원을 벌었다고 함


트위터 CEO인 잭 도시도 2006년에 자신이 작성한 첫 트윗

'이제 막 내 트위터를 세팅했다'를 32억원에 팔았다고 함

 

NFT 시장 거래 규모 및 금액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시장이 성장 중이라

뛰어드는 기업도 늘고 있다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 서울옥션블루, 위메이드트리 등등)

 

'NFT 메타' 앞으로의 전망?

아래의 기사를 한 번 읽어보고 각자 판단해보자

 

찰리 리 라이트코인 창시자는 트위터를 통해 “NFT 최대 문제점은 발행에 비용이 들지 않아 무제한으로 발행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피카소는 일생동안 유한한 개수로 작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작품에 희소성이 부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피카소 작품과 달리) NFT의 희소성은 인위적”이라며 “NFT 발행에 드는 비용이 거의 없어 NFT 예술품이 넘쳐나게 되고,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NFT 가격은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판은 반박의 대상이 됐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이 결합됐기 때문에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지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게임사 애니모카브랜드의 얏 시우(Yat Siu) 공동설립자는 찰리 리의 주장에 공개적으로 반박했는데요, 그는 “피카소가 작품을 만들더라도 원본에 대한 복사본이 무수하게 나올 수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로 원본을 증명할 수 있는 NFT가 가치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자금 세탁 감시 대상에 NFT 자산을 포함시킴)

 

내 개인적인 생각은

비트코인 등이 화폐로서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 같다

 

 

 

※ '오픈씨' 외 다른 사이트 : 레리블, 민터블, 어씽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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